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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핑 스레드 (질문도 가능!) 106b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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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핑에 관한 글이 종종 올라오던데, 보면 다 일회성에 그치는 글입니다.
매핑과 관련된 질문, 잡담, 기술정보 등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앞으로 여기를 이용해주세요.

KRZY님의 추가공지사항
  1. 이 스레드 사용 용도
    - 매핑 테크닉에 관한 질문
    - 패턴에 관한 질문
    - 세계 모더들에 관한 질문 및 추천
  2. 이 스레드에서 하면 안될 것
    - 자기맵 자랑이나 홍보 (플레이테스트 요청, 별 요청 모두 포합됩니다)
    - 모딩 요청


뭔가 이 쓰레드가 자꾸 뒤로가는것 같아서 일단 올려봅니다. 매핑에 대한 질문을 할때는 따로 단발성 쓰레를 만들지 말고 여기다 해주시면 되요. 사실 제대로 매핑에 대한 도움을 받고 싶으면 매퍼 한명을 붙잡고 1대1 채팅으로 도움받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도움받을 매퍼의 명단은 캐럿님이 위에 기재하셨듯이 한국어포럼 맨 위의 한국인의 비트맵 쓰레에 가서 찾아보시면 되구요.
태고/캐치 매핑도 포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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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per 31 wrote: 6g2tw

태고/캐치 매핑도 포함인가요
네. 굳이 스탠다드로 제한 할 필요는 없죠.
태고/캐치 스레드가 따로 있긴하지만 주로 플레이에 관한 내용뿐이라 맵핑 관련 내용은 여기에서 하면 좋을것 같네요.
곡의 분위기에 맞춰서 노트를 배치하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곡 분위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파워풀하고 박자는 단조롭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매핑을 하지 말아야 되나아..... 어떻게 해도 노트가 잘 찍히지 않아서 그냥 푸념글 하나 씁니다.
BG 관한 질문인데..

지난번 다른분들한테 BG를 4:3 비율로 맟추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근데


도저희 어떻게 맟춰야할지 감이안오더라구요.. 혹시 방법있나요?

Shana wrote: 2z5r6h

BG 관한 질문인데..

지난번 다른분들한테 BG를 4:3 비율로 맟추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근데


도저희 어떻게 맟춰야할지 감이안오더라구요.. 혹시 방법있나요?
포샾에서 Image Size를 조정하면 됨. 비율 고정 풀고 하는건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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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님 : 너무 반복적이면 보통 개인 박자감에 의존할 수 밖에 없죠.
음악을 곧이 곧대로 따라가면 플레이어도 질리지만 맵핑 하는 사람도 질려버릴테니...


@샤나님 : 포토샵에서 크롭할때 사이즈 입력 칸이 있습니다.
거기에 width 800(1024) px / height 600(768) px 입력하고 크롭하면 비율이 4:3 고정된채 크롭 범위를 지정할 수 있어요.
크롭하면 사이즈가 지정된 값으로 바뀝니다.
px 까지 꼭 써야돼요. 안그러면 cm 로 인식하는 불상사가...;



EDIT : 아 사루비아 드디어 9점 됐다 ㅋㅋ ㅠㅠ

C R E A M wrote: 1z1q21

곡의 분위기에 맞춰서 노트를 배치하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곡 분위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파워풀하고 박자는 단조롭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매핑을 하지 말아야 되나아..... 어떻게 해도 노트가 잘 찍히지 않아서 그냥 푸념글 하나 씁니다.
테크노쪽이 워낙 그렇더라구요;; 보통 그럴땐 자신만의 라인을 만드셔야해요 (원곡의 변형이라 하죠). 이게 어렵기 때문에 그런 류의 곡을 기피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Topic Starter

bmin11 wrote: 5c181l

테크노쪽이 워낙 그렇더라구요;; 보통 그럴땐 자신만의 라인을 만드셔야해요 (원곡의 변형이라 하죠). 이게 어렵기 때문에 그런 류의 곡을 기피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모래포풍~
흐으음..... 개인 박자를 만든다고 해봐야 원래 박자 메인 멜로디가 전부 1/2 인데 중간중간에 1/4 몇개 끼워 넣는거 말고 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ㅠㅠㅠㅠ 샌드스톰 한번 참고해봐야 겠네요.
음냐

보리패턴에 대해 지적해 주셧으면 합니다만

여기다 올려도 될지 모르겟네요 ;ㅅ;

말만 보리패턴 이런말하면 어찌 알수있는것도 아니고

대강적으로 짐작은 갑니다만..

brikel wrote: 2w3u1u

음냐

보리패턴에 대해 지적해 주셧으면 합니다만

여기다 올려도 될지 모르겟네요 ;ㅅ;

말만 보리패턴 이런말하면 어찌 알수있는것도 아니고

대강적으로 짐작은 갑니다만..
1. 연속적으로 등장하는 슬라이더가 중간중간 들어간 왕복 겹노트.
2. 빠른 sv, 큰 노트 크기의 설정에도 불구하고 불규칙한 모양의 긴 슬라이더로 전체적인 맵이 구성됨. 때문에 화면에 떠오르는 노트들이 순간적으로 플레어어에게 혼란을 주기 쉬움.
3. 전체적인 노트들의 방향 일관성이 없다보니 다음 노트가 어디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타날지 예측하기 힘듬.
4. 곡 분위기와 관계없는 스페이싱. 곡에 맞춰서 점프배치가 됬다기 보다는 전체적인 모양과 화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에 따라 스페이싱 되었다는 느낌이 강함.

위에 지적한 것들을 통틀어서 보리패턴. 보리패턴을 강화시키는 슬라이더를 보리 슬라이더, 점프를 보리점프, 겹노트를 보리낚시로 부르는 경우가 많음.
뭐...그냥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한마디로 줄이면 맵 전체적으로 일관성이 너무 부족함. 일관성이 없는데 겹노트 까지 막 나오면 플레이어 입장에서 헷갈릴 수 밖에 없음. 일반적인 맵은 아무 생각없이 음악에 맞춰서 나오는 노트 툭툭 치면되는데, 보리맵은 플레이 하는 동안 곡에 집중못하고 '다음 노트가 어디서 어떻게 나올까' 를 생각하면서 긴장하고 치게되는 경향이 있지.
좋... 좋은 분석이다.
맵 글에 코멘트를 다는데 짧게 달면 안달리네요.

brikel wrote: 2w3u1u

음냐

보리패턴에 대해 지적해 주셧으면 합니다만

여기다 올려도 될지 모르겟네요 ;ㅅ;

말만 보리패턴 이런말하면 어찌 알수있는것도 아니고

대강적으로 짐작은 갑니다만..


슬라이더가 매우빠름
흠.. 대부분 BAT들은 한번체크햇으면 리첵요청하면 해주나요..?

다시 물어보기가 겁나져서..

Shana wrote: 2z5r6h

흠.. 대부분 BAT들은 한번체크햇으면 리첵요청하면 해주나요..?

다시 물어보기가 겁나져서..
한번 모딩 해줬다면 리첵요청은 받아줄겁니다. 그전의 모딩을 다 고쳤다면 버블이 가능한 상태라 봐도 무방하거든요.
하고 싶은말 스레에 쓰려다가 여기로 한번 돌려봅니다. 맵핑 스레 활성화와 맵핑스레에서 거론가능한 주제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암소해피가 언랭되었더군요. 원인은 bpm 0.02 어긋난것과 Advanced 난이도의 고자같은 세팅, artist가 잘못 적힌 것이네요.
이번 언랭이 저한테 약간 충격적이었던건 bpm0.02차이로 언랭되었다는거죠. 제가 매핑 시작할 초기에 bpm0.02 정도 차이는 무시해도 된다고 배우고 시작했거든요. 제 랭맵인 Crystal Cinderella의 경우도 bpm analyzer로 측정하면 bpm은 140.01입니다. 하지만 랭크는 bpm140정확히 정수로 시켰고 타이밍 체크도 여러번 거치면서 전혀 이상이 없다는 것을 인정 받았죠. Advanced 난이도의 고자세팅의 경우에는... 저도 참 영문을 모르겠더군요. 노트밀도 자체는 사실상 하드에 가까운데 왜 드레인과 OD를 그렇게 낮춰놓았는지.... 어차피 Basic 난이도가 있으니까 Advanced는 그냥 하드로 가도 될텐데 억지로 노말로 내리려는듯한 설정이네요. 아무리봐도 랭크 이전에 논의가 됬어야 할 문제들이 자꾸 랭크되고 난 이후에 거론되면서 언랭되는 케이스가 발생하는게 참 신기하네요. Advanced난이도의 어거지 설정이나 artist의 경우에는 어느 모더라도 한번쯤 지적하고 넘어갈만한 사항이 아닌가요? 하물며 박쥐를 거쳐서 랭크된맵에서 저런걸로 태클걸려서 언랭이라.... 그냥 박쥐들이 일을 엉성하게 처리하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C R E A M wrote: 1z1q21

하고 싶은말 스레에 쓰려다가 여기로 한번 돌려봅니다. 맵핑 스레 활성화와 맵핑스레에서 거론가능한 주제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암소해피가 언랭되었더군요. 원인은 bpm 0.02 어긋난것과 Advanced 난이도의 고자같은 세팅, artist가 잘못 적힌 것이네요.
이번 언랭이 저한테 약간 충격적이었던건 bpm0.02차이로 언랭되었다는거죠. 제가 매핑 시작할 초기에 bpm0.02 정도 차이는 무시해도 된다고 배우고 시작했거든요. 제 랭맵인 Crystal Cinderella의 경우도 bpm analyzer로 측정하면 bpm은 140.01입니다. 하지만 랭크는 bpm140정확히 정수로 시켰고 타이밍 체크도 여러번 거치면서 전혀 이상이 없다는 것을 인정 받았죠. Advanced 난이도의 고자세팅의 경우에는... 저도 참 영문을 모르겠더군요. 노트밀도 자체는 사실상 하드에 가까운데 왜 드레인과 OD를 그렇게 낮춰놓았는지.... 어차피 Basic 난이도가 있으니까 Advanced는 그냥 하드로 가도 될텐데 억지로 노말로 내리려는듯한 설정이네요. 아무리봐도 랭크 이전에 논의가 됬어야 할 문제들이 자꾸 랭크되고 난 이후에 거론되면서 언랭되는 케이스가 발생하는게 참 신기하네요. Advanced난이도의 어거지 설정이나 artist의 경우에는 어느 모더라도 한번쯤 지적하고 넘어갈만한 사항이 아닌가요? 하물며 박쥐를 거쳐서 랭크된맵에서 저런걸로 태클걸려서 언랭이라.... 그냥 박쥐들이 일을 엉성하게 처리하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181.02와 181.00의 차이는 크지 않아 보이지만 후반부에 가면 이게 오프셋 11ms의 차이로 환산되는데 그건 크다고 할 수 있고

난이도 설정은...나도 왜그랬는지 잘 모르니 패스

아티스트는...역시 고치긴 고쳐야 할 사항이니

언랭크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왜 다시한번 이런 문제들이 랭크 전에 지적이 안되고 랭크가 된 후에서야 지적이 되는가 하는 점이지요. 정말 답답하다 못해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전적으로 장판과 박쥐들의 잘못이죠. 랭크 시키기 이전에 전부 한번씩은 고민해봤어야할 사항들인데... 그리고 후반가면 10ms 정도 차이가 나면 300과 100의 차이가 생깁니다. 아마 그걸 고려한것이겠죠. 뭐 요즘은 하도 정확도 굇이 많아서 민감할지도 모르는 사항일지도 모르죠 >_>;;

장판과 박쥐들 잘못이긴 한데 또 욕을 저렇게 먹어대니 과연 모딩할 맛이 날까 의문이네요. 저같으면 더러워서라도 그냥 사임할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한순간의 실수로 저렇게 욕을 먹어대니 과연 랭크 시키는 일이 재미있기나 할까요...

bmin11 wrote: 5c181l

전적으로 장판과 박쥐들의 잘못이죠. 랭크 시키기 이전에 전부 한번씩은 고민해봤어야할 사항들인데... 그리고 후반가면 10ms 정도 차이가 나면 300과 100의 차이가 생깁니다. 아마 그걸 고려한것이겠죠. 뭐 요즘은 하도 정확도 굇이 많아서 민감할지도 모르는 사항일지도 모르죠 >_>;;

장판과 박쥐들 잘못이긴 한데 또 욕을 저렇게 먹어대니 과연 모딩할 맛이 날까 의문이네요. 저같으면 더러워서라도 그냥 사임할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한순간의 실수로 저렇게 욕을 먹어대니 과연 랭크 시키는 일이 재미있기나 할까요...
얼른 사임하고 물갈이 ㄱㄱ 더러우면 사임해야지 안하고 뭐함. 욕먹을짓을 했으면 욕을 쳐먹어야죠. 한두번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나같은 일반 유저가 봐도 확실히 이상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박쥐라는 직책을 달고 있으면서 모르고 지나가는게 말이나 됩니까. 한명이 체크하는 것도 아니고 두명이 체크하는데.

Alace wrote: y2z2v

Let us face the problem
Reason one:Incorrect BPM.
we defined the BPM from the jubeat sin file long time ago, we guys thought the BPM is 181.00, but it`s off
I asked 2 BATs who are good at timing, let`s check it

the other result from a program is the same

Even Bemani songs have epic BPM sometimes,maybe you guys need to do more research before unranking a mapset
EX1: http://osu-ppy-sh.cinevost.com/s/31534 this song has really horrible BPMs

EX2:http://osu-ppy-sh.cinevost.com/s/11792 the first section is .96

Reason two:Incorrect Artist.
http://osu-ppy-sh.cinevost.com/p/beatmaplist?s=7&o=1 ... 0&g=0&la=0 look at this list XD
if you really want to unrank song with this reason, why would do the same thing to other same WRONG artist (too late to unrank??)
people use Ryu or Ryu* just because they can`t use the correct name Ryu☆ in osu
check the wiki so you can realize that Ryu and Ryu* are both correct. oh if you are too lazy to check. here it is


Reason three:Ridiculously low difficulty settings on [Advanced]
I never know that people unrank a map with this kind of reason XD
it should be fixed easily, HD+3 and OD+3 will make it harder than basic, no need to reset scores or something,

the mapset should be reranked as soon as possible due to your reckless unranking, if you suggest mapper to fix the previous modding,
I think it is unnecessary because it is approved by some MATs/BATs (also those stuffs are personal choice)

요약

1. BPM은 181이 아니라 181.02가 맞다. 타이밍 3천왕중 2명 둠스데이와 리비도즈가 증명.

2. 아티스트는 Ryu☆가 맞지만, 비트맵 시스템상 ☆이라는 특수기호는 사용될수가 없기 때문에 공식 명칭은 쓸 수가 없다. Ryu☆는 Ryu*, Ryu 등 많은 다른 이름을 사용하고 있고, 실제로 Ryu로 랭크된 비트맵도 있기 때문에 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3. 난이도 설정이 확실히 이상하긴 하나, 처음 보는 설정도 아니고 언랭크의 사유는 되지 않는다.



데릭은 이번건 책임 확실히 져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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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쿠 망했네 ㅋ
그 와중에 분위기 못 읽고 모딩하고 있는 메탈마리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퍼가 쿠도수를 줄때 1쿠도스를 줄지 2쿠도스를 줄지 선택권을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맵에 KRZY와 CDFA가 둘다 모딩을 했는데 KRZY는 포풍과 같은 정성을 들여서 고치는데에만 몇시간이 걸릴정도의 장문의 모딩을 하고 1쿠도스를 받은 반면 CDFA는 뭐 좀 도움이 되기는 했지만 진짜 몇줄 단문으로 모딩해놨는데 2쿠도스를 받았습니다. 단지 1주일 동안 포스트가 없었다는 이유만으로 ㅋ
뭐 아예 도움이 안된건 아니니 쿠도스를 주긴 줘야겠는데 영 껄그럽더군요. 저런 포스트에 내가 2쿠도스 씩이나 줘야되냐 싶네요. 매퍼가 쿠도스 개수를 선택할 수 있게되면 모더들도 좀 성의있게 모딩을 한텐데 말이죠. 모딩포스트대로 약간이라도 수정을 했다면 예의상 쿠도스를 안줄수는 없으니, 1과 2의 차이만이라도 줄 수 있다면 모딩의 퀄리티가 좀 올라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의있는 모딩에 대한 대가를 주는 거니까요.
쿠도스는 요즘 별 의미가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쿠도스를 얼마나 모으느냐가 그나마 남아있는 목표랄까...
싸지방에서 쓰는 글입니다.

이 쓰레드를 쭈욱 읽었는데요.

두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1. 예전에 알기로는 BPM의 경우에는 소수점은 다 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 BPM은 소수점까지 정확히 입력해야하나요?

2. 아주 먼 미래...일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오렌지 캬라멜의 아잉'이라는 곡을 만들고 싶은데, 문제는 그게 아니고..

그 노래의 정확한 노래는 아잉♡ ( A-ing♡) 으로.. 특수문자 '♡' 가 들어가죠. 비단 아티스트명뿐만 아니라 제목도 이게 허용이 될까요?

일단은 두가지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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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mak wrote: 2h5n2d

1. 예전에 알기로는 BPM의 경우에는 소수점은 다 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 BPM은 소수점까지 정확히 입력해야하나요?

2. 아주 먼 미래...일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오렌지 캬라멜의 아잉'이라는 곡을 만들고 싶은데, 문제는 그게 아니고..

그 노래의 정확한 노래는 아잉♡ ( A-ing♡) 으로.. 특수문자 '♡' 가 들어가죠. 비단 아티스트명뿐만 아니라 제목도 이게 허용이 될까요?

일단은 두가지만 할게요~
1. 소수점 이하를 버리라는 이유는 일반성과 불확실성에 근거합니다.
뭔소리냐면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곡이 정수 BPM을 가집니다. 소수점을 갖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거죠.
그리고 BPM 애널라이저가 항상 맞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일단 소수점을 버리라는 겁니다.
소수점을 버리고 시작했는데 나중에 타이밍이 안맞다면 정수 BPM이 아니거나 오프셋이 여러개라는 얘기이므로
프로그램에 나온 소수점 포함값을 대입하거나, 감으로 때려맞춰야합니다.
더 좋은 BPM 측정 프로그램이 있는거 같던데 필요성을 못느껴서 찾아 사용해본적은 없습니다.

2. 개발자가 특수문자를 허용하지 않는 이상은 특수문자는 떼버리거나 비슷한걸로 대체하면 됩니다. (특문 업로드 안되는거 아시죠?)
예를 들면 제목에 ☆이 들어가는 경우 * 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트는 대체할게 있나요? 없으면 그냥 떼는게 낫겠네요.
<3이라던가
Topic Starter

Mapper 31 wrote: 6g2tw

<3이라던가
아.. 외국인들이랑 얘기할때 자주 쓰면서도 잊어먹었네 ㅋㅋ
한국인끼리는 잘 안쓰다보니...
리첵을 부탁햇는데 안해주네요..하아..

역시 제리코한테 리첵은 무리엿습니다.. 그냥 스레드나 찾아다녀야지..
Topic Starter
에구... 저번에 섬네일 잘못 올라갔다고 한탄했는데 비트맵 섬네일 고치는 법 알아냈습니다.
그냥 풀서브밋 다시한다고 되는게 아니었군요.

배경이 난이도 별로 다를때요,
처음으로 업로드할때 어떤 난이도에서 업로드 하느냐에 따라서 섬네일이 결정됩니다.
그걸 바꾸려면 섬네일로 등록되길 원하는 배경과 그 난이도만 남기고
나머지 배경과 난이도는 모두 제거하고 다시 풀서브밋하면 됩니다.
흠.. 모딩 최후의수단으로 친구창에잇는 모든 MAT/BAT 들한테 들이댈생각입니다.. (....)

그중 친한사람만 골라서..는 무리고

랄까 모딩잘받는 비법이나 그런건.. (없겟지만) 혹시 잇나요?
으음..그리고 최근에는 랭크 제도가 조금 바뀐 것 같네요.

제가 군대가기 전에는..

MAT가 서브 버블을 달고,
하나의 BAT가 버블 달고,
그다음 다른 BAT가 랭크를 시켜주는 방식이었는데..(예제가 Kawaii boy)

최근에 보니까 어떤 MAT 한분이 맵을 모딩한 후 바로 버블을 달아주더라고요.
(게다가 버블 목록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BAT에 의해 팝되긴 했지만..


또 달라진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릴게요~
Topic Starter
예전에 MAT이 달던게 퍼블입니다.
지금은 퍼블 시스템이 없어지고 MAT은 BAT과 동등하게 버블을 달 수 있습니다.
그리고 BAT이 랭크 시키는거죠.
갑작스럽게 든 생각인데 이 스레에서 모딩요청은 안되지만 겟난 요청은 되나요? 그냥 혹시나 해서요. 안정해져 있다면 이것도 정하는게 좋겠네요.
Topic Starter
저는 프로젝트급 아니면 괜찮다고 봅니다.

수정 : 하긴 겟난요청이나 모딩요청이나 성격이 비슷하긴 하군요...

C R E A M wrote: 1z1q21

갑작스럽게 든 생각인데 이 스레에서 모딩요청은 안되지만 겟난 요청은 되나요? 그냥 혹시나 해서요. 안정해져 있다면 이것도 정하는게 좋겠네요.
겟난 요청은 보통 사람과 1:1로 물어봐서 결정하는 경우가 많죠. 공개적으로 구하고 다니면 그건 그냥 게을러서 아닐까 싶네요 >_>;; 왠만하면 모든 난이도를 본인이나 지인이랑 같이 만들던가, 혹은 누군가 너무나 만들고 싶어서 요청을 해오는 경우여야지 아무 계획없이 그냥 "아무한테서 겟난을 구하겠다!" 인건 좀 아니라 봐요;;;;

모딩보다는 수는 적겠지만 그래도 성격이 비슷한 글들이니 모딩과 같이 금지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ykcarrot wrote: 63o4

에구... 저번에 섬네일 잘못 올라갔다고 한탄했는데 비트맵 섬네일 고치는 법 알아냈습니다.
그냥 풀서브밋 다시한다고 되는게 아니었군요.

배경이 난이도 별로 다를때요,
처음으로 업로드할때 어떤 난이도에서 업로드 하느냐에 따라서 섬네일이 결정됩니다.
그걸 바꾸려면 섬네일로 등록되길 원하는 배경과 그 난이도만 남기고
나머지 배경과 난이도는 모두 제거하고 다시 풀서브밋하면 됩니다.
오옹 좋은정보 ..

bmin11 wrote: 5c181l

아무 계획없이 그냥 "아무한테서 겟난을 구하겠다!" 인건 좀 아니라 봐요;;;;
여기에 매우 공감.
Only Linear 로 이루어진 군가메들리 매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농담인거 아시죠?)
생각해보니까...



BAT가 모딩한 거 정말 자신이 고쳐야 할 것 말고는

자신이 봐도 안고쳐도 될 것 같은 건 안고쳐도 되지 않을까요...?



글들을 쭉 보니까..

저번 휴가 때 괜히 고치고 나니 왠지 삽질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Tanmak wrote: 2h5n2d

생각해보니까...



BAT가 모딩한 거 정말 자신이 고쳐야 할 것 말고는

자신이 봐도 안고쳐도 될 것 같은 건 안고쳐도 되지 않을까요...?



글들을 쭉 보니까..

저번 휴가 때 괜히 고치고 나니 왠지 삽질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모딩글을 읽고 맵에 도움이 된다, 즉 동의하시는것만 고치시면 됩니다
tick rate 0.5 is unrankable 이라는 글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아시는 분 자세히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더이상 일반별을 쏠수 없게 됩니다. 앞으론 쿠도스 별과 MAT/BAT 별들만 사용될겁니다. 현재 쿠도스 별의 SP 값을 다시 메기고 있다네요.
Topic Starter

bmin11 wrote: 5c181l

이제 더이상 일반별을 쏠수 없게 됩니다. 앞으론 쿠도스 별과 MAT/BAT 별들만 사용될겁니다. 현재 쿠도스 별의 SP 값을 다시 메기고 있다네요.
별 아무리 많이 쏴도 어차피 MAT/BAT은 스스로 걸러내잖아요.
굳이 제한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네요.

그나저나 쿠도스 스타 좀 이따가 쓸걸... :o
기존에 쏜것도 반영되려나...

bmin11 wrote: 5c181l

이제 더이상 일반별을 쏠수 없게 됩니다. 앞으론 쿠도스 별과 MAT/BAT 별들만 사용될겁니다. 현재 쿠도스 별의 SP 값을 다시 메기고 있다네요.
그래서 별이 안써졌구나...

그냥 별은 사실 줘도 상관없을듯 싶은데 왜 못쓰게했담..

bmin11 wrote: 5c181l

이제 더이상 일반별을 쏠수 없게 됩니다. 앞으론 쿠도스 별과 MAT/BAT 별들만 사용될겁니다. 현재 쿠도스 별의 SP 값을 다시 메기고 있다네요.

꽤나 편리했는데.. 하아..
아마 이럼으로서 맵퍼가 모더를 찾아다니는게 아니라 (물론 아직도 MAT/BAT 한테 구걸해야겟지만) 모더들이 맵을 자발적으로 찾아서 모딩하는걸 유도할려나보죠. 이제 SP를 모으는 방법은 모딩을 하던가 아님 MAT/BAT로부터 별을 받던가 뿐이니까요.
여태까지 저처럼 "모딩? 그건 먹는건가" 라고 생각하던 매퍼들이 이제 똥줄이 타서 모딩을 하러 돌아다니게 될것을 생각하면 결론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네요. 한가지 재미있는건 모딩을 열심히 하러 돌아다니는 매퍼의 맵은 금방 주목을 받고 아닌 매퍼의 맵은 퀄리티에 상관없이 밀려버린다는거죠. "좋은모더" 임과 동시에 "나쁜매퍼"인 유저들이 오스안에 좀 있으니 어떻게 보면 안 좋은 제도일수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사쿠라하나맵 같은것들이 쿠도스스타의 힘을 빌어서 계속해서 랭크가 된다면 오스 때려치울것 같습니다. 모드헬프 멤버들끼리 샤바샤바 해서 자기들끼리 서로 모딩해주고 쿠도스 모아서 포풍랭크시는것도 아주 쉬워질 겉 같구요. 물론, 지금도 그런경우가 존재하지만 플레이어가 주는 별이 사라지면 어떤 위화감과 반발도 없이 저런짓이 가능하게 되겠죠.
한국인이 매핑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처음 에디터를 봤을때 영어로되있어 만들기 참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누군가 에디터에 관한 개념과 용어를 한국어로 속히 해주시면 감사하겠는데 말이죠..영어라는 언어의 장벽이 매퍼를 꿈꾸는 한국인들의 장애물같습니다.. 다른 국가들은 보니까 대부분이 그 나라 언어에 맞게 번역을 해놨습니다.
중국같은 경우는 포럼에 보니까 자세하게 나와있더군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했으면 합니다..
맵퍼드링 스스로 모딩을 한다고 해도.. 방향성이 어긋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결국 별을 모아서 대부분의 맵퍼들은 자기 맵에 별을 쏠테니,.
물론 지금도 사람들이 진짜 잘 찍었다고 생각하는 맵에만 별을 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자기가 쿠도스 벌어서 자기맵에 쓸 것 같으면 그건 자기 맵에 대한 자신의 평가지 타인의 평가가 아니니까요.
저런.. 일반 별의 존재의미가 사라지게 되었다면
모딩을 전문적으로 하는 게이머도 더러 생기게 되겠군요..

쿠도스 별이 sp2 던 sp1 이던 가장 최하위 별이 될테니 저걸 받기위해서 별짓을 다해야 겠네요 :(

Aol wrote: 181g23

한국인이 매핑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처음 에디터를 봤을때 영어로되있어 만들기 참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누군가 에디터에 관한 개념과 용어를 한국어로 속히 해주시면 감사하겠는데 말이죠..영어라는 언어의 장벽이 매퍼를 꿈꾸는 한국인들의 장애물같습니다.. 다른 국가들은 보니까 대부분이 그 나라 언어에 맞게 번역을 해놨습니다.
중국같은 경우는 포럼에 보니까 자세하게 나와있더군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했으면 합니다..
영어라는 언어의 장벽은 맵을 만들고 그것을 후에 랭크시키는 과정에서 방해가 되지 에디터를 사용하는데에는 전혀 문제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설마 Timing이나 Song Setup 같은 단어들을 모른다고 주장하시는건 아니죠? 에디터 들어가서 이것저것 조금씩만 만져보면 노트를 어떻게 찍을 수 있고 에디터라는 물건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아는건 금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국포럼에서는 에디터 다루는법에 대한 설명이 있다는것을 찾아놓고 한국포럼에서는 못찾으신 모양이네요. 맨위에 떡하니 있는데 말이죠. 민엽님이 작성하신 "비트맵 만드는 법" 쓰레에 왠만한건 전부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 설명을 정독하고 에디터 몇번 쪼물딱 거리다보면 에디터의 기본적인 사용법은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을겁니다.
영어라는 언어의 장벽은 맵을 만들고 그것을 후에 랭크시키는 과정에서 방해가 되지 에디터를 사용하는데에는 전혀 문제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설마 Timing이나 Song Setup 같은 단어들을 모른다고 주장하시는건 아니죠? 에디터 들어가서 이것저것 조금씩만 만져보면 노트를 어떻게 찍을 수 있고 에디터라는 물건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아는건 금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국포럼에서는 에디터 다루는법에 대한 설명이 있다는것을 찾아놓고 한국포럼에서는 못찾으신 모양이네요. 맨위에 떡하니 있는데 말이죠. 민엽님이 작성하신 "비트맵 만드는 법" 쓰레에 왠만한건 전부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 설명을 정독하고 에디터 몇번 쪼물딱 거리다보면 에디터의 기본적인 사용법은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을겁니다.

민엽님의 쓰레드는 전부터 봤었습니다만, 제가 원하는 매핑 테크닉이 없어서요.. 아무튼 처음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면서 에디터를 계속 만져야겠네요 ㅎㅎ..
맵핑 테크닉은 배운다긴보다 직접 플레이하다 맘에 드는 방식들을 기억하셔서 자신의 입맛대로 넣는게 좋습니다. 더더욱이나 테크닉은 주관적이다보니 "이렇다!" 하고 적을 입장도 아니구요 >_>;;

Aol wrote: 181g23

영어라는 언어의 장벽은 맵을 만들고 그것을 후에 랭크시키는 과정에서 방해가 되지 에디터를 사용하는데에는 전혀 문제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설마 Timing이나 Song Setup 같은 단어들을 모른다고 주장하시는건 아니죠? 에디터 들어가서 이것저것 조금씩만 만져보면 노트를 어떻게 찍을 수 있고 에디터라는 물건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아는건 금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국포럼에서는 에디터 다루는법에 대한 설명이 있다는것을 찾아놓고 한국포럼에서는 못찾으신 모양이네요. 맨위에 떡하니 있는데 말이죠. 민엽님이 작성하신 "비트맵 만드는 법" 쓰레에 왠만한건 전부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 설명을 정독하고 에디터 몇번 쪼물딱 거리다보면 에디터의 기본적인 사용법은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을겁니다.

민엽님의 쓰레드는 전부터 봤었습니다만, 제가 원하는 매핑 테크닉이 없어서요.. 아무튼 처음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면서 에디터를 계속 만져야겠네요 ㅎㅎ..
..... 그러면 매핑테크닉에 대해서 물어보셨어야죠. 에디터의 사용법이 아닌. 괜한 대답을 해버렸네요 제가.
Topic Starter
맵핑 테크닉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viewforum.php?f=61
에궁, 바빠서 일반별 폐지 이야기는 미처 못들었네요.

뭐, 모더 아니면 벌 쏘지 말라는 이야기와 같군요, 일반별 폐지는. 아무리 SP가 쓸모없다고 해도 인기도를 반영하는 측면에서는 상당히 좋았는데 말입니다. '이 맵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도록 하고 싶어'라는 의도에는 맞았는데 말이죠. 뭐 추후 개선이 또 있을 것 같으니 기다려보기는 하겠습니다.

그런데 과연 모딩은 얼마나 늘어나려나...
뭐 어차피 맵핑 안할꺼지만.

ykcarrot wrote: 63o4

맵핑 테크닉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viewforum.php?f=61

WoW 감사합니다~ :)
Topic Starter
스토리보드 제공하는게 쿠도스 받을만 한가에 관한 투표 스레드를 세웠습니다.
viewtopic.php?f=13&t=60731

맵핑하시는 분은 표 날려주세요~

ykcarrot wrote: 63o4

스토리보드 제공하는게 쿠도스 받을만 한가에 관한 투표 스레드를 세웠습니다.
viewtopic.php?f=13&t=60731

맵핑하시는 분은 표 날려주세요~

오 이런투표 좋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쓰자면 저는 스토리보드 뿐만 아니라 겟난에도 쿠도스를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제 맵에 파츄리가 겟난과 함께 스토리보드까지 만들어줬는데 원칙에 따라서 쿠도스를 안주려니까 왠지 미안하더군요. 쿠도스가 맵의 퀄리티를 올리는데 도움을 주는 모든 행위에 대해 제공되는 것이라면 스토리보드도 거기에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겟난도 마찬가지. 게스트 난이도를 넣음으로써 매퍼의 부담을 덜어주고 자신이 맡은 난이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해주죠. 이것도 충분히 맵셋의 전체적인 퀄리티를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ykcarrot wrote: 63o4

스토리보드 제공하는게 쿠도스 받을만 한가에 관한 투표 스레드를 세웠습니다.
viewtopic.php?f=13&t=60731

맵핑하시는 분은 표 날려주세요~
저도 이쪽에 관해서는 찬성.




그건 그렇고..

묘지에 가버린 맵을 보면

'Resurrect'가 있어서 새로 생긴 것 같은데, 이건 무엇인가요?
Topic Starter

Tanmak wrote: 2h5n2d

그건 그렇고..

묘지에 가버린 맵을 보면

'Resurrect'가 있어서 새로 생긴 것 같은데, 이건 무엇인가요?
이제 BAT에게 요청하지 않아도 직접 살릴 수 있습니다.
최근에 급격하게 바뀐점들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1. 펜딩맵 쓰레드에서는 60자 이상(좀 줄어든거 같습니다) 글만 올릴수 있습니다

2. 일반 별은 앞으로 쿠도스 1개를 지불해서 줄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맵에 일반별 주는것도 가능합니다

3. 틱레이트 0.5는 랭크기준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4. 스스로 묘지맵을 살릴수 있습니다

5. 또 뭐있죠....
Topic Starter
pre-spinner note에 키아키 시작해서 스피너 중에 키아이 계속 켜놓는게 그렇게 마음에 안드나요?
새로운거 좀 시도하려고 했더니 자꾸 뭐라 그러네... ㅡㅡ; 짜증나서 안씀.

ykcarrot wrote: 63o4

pre-spinner note에 키아키 시작해서 스피너 중에 키아이 계속 켜놓는게 그렇게 마음에 안드나요?
새로운거 좀 시도하려고 했더니 자꾸 뭐라 그러네... ㅡㅡ; 짜증나서 안씀.
키아이 관련 스킨을 전부 지워서 신경 안쓴지 오래됬지만 스핀 돌릴때 키아이 켜져 있으면 좀 정신 산만해서 개인적으로는 싫어합니다. 그렇다 해도 그렇게 까일만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보수적인 MAT/BAT들이 키아이 자주 쓰는걸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맵핑 스레드..에 어울리는 질문글인진 모르겠습니다만 맵계에 관련된 질문이라 이곳에 올립니다 'ㅁ'

오늘 (9월 7일) 갑자기 Sakura Hana, Gonzvlo, Larto(불확실) 이분들이 MAT/BAT이었다가 갑자기 내려온걸로 보이는데 (분명 1주일 전만 해도 다들 MAT/BAT이었는데)

무슨 사건이 있었나요;;? 드문드문 바쁜 MAT/BAT들이 나가는건 봤지만 저사람들은 활동량으로만 치면 절대 사퇴하거나 쫓겨날사람들은 아닌것 같은데..
Larto랑 Gonzvlo는 자진사퇴라 들었습니다. 사실 Larto는 꽤나 오래전부터 BAT에서 물러나있었구요. Sakura Hana는 아직 MAT라 나오네요.
랄토는 박쥐 그만둔지 좀 됬고요, 페루애 계는 최근인 것 같고 사쿠라는 아직 장판.

EDIT: 생각해보니 안니버가 벌써 다 말했구나
맵평점이 천천히 많은 유저들의 10star를 받아서 올라가다가도 한명이 1점 주는순간 도로아미타불이 되버리니 김이 팍 세네요 ㅠㅠㅠ 9.44까지 꾸준히 올라갔다가 1점한번에 9.40~9.42가지 내려가는걸 반복중입니다. 9.45좀 넘겨보고 싶었는데 에휴.
배가 부르시군요 ^^........


8.5점에 만족할 줄 아는 남자가 됩시다.
원래 맵 평점은 1점 주는 사람의 수와 10점 주는 사람의 수가 결정하는데(요즘은 그 사이가 별로 없어요.), 1점 주는 사람들은 어차피 주는 거고 10점 주는 사람은 플레이 하는 사람 수와 거의 비례, 따라서 맵이 구려도 평점은 낮지만 별로 인기가 없는 곡이라면 또 평점이 낮죠.

그리고 맵퍼가 커뮤니티로부터 미움을 사고 있다면, 평점이 낮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Topic Starter

C R E A M wrote: 1z1q21

맵평점이 천천히 많은 유저들의 10star를 받아서 올라가다가도 한명이 1점 주는순간 도로아미타불이 되버리니 김이 팍 세네요 ㅠㅠㅠ 9.44까지 꾸준히 올라갔다가 1점한번에 9.40~9.42가지 내려가는걸 반복중입니다. 9.45좀 넘겨보고 싶었는데 에휴.
첫술에 배부르려고 하시다니...!

ykcarrot wrote: 63o4

C R E A M wrote: 1z1q21

맵평점이 천천히 많은 유저들의 10star를 받아서 올라가다가도 한명이 1점 주는순간 도로아미타불이 되버리니 김이 팍 세네요 ㅠㅠㅠ 9.44까지 꾸준히 올라갔다가 1점한번에 9.40~9.42가지 내려가는걸 반복중입니다. 9.45좀 넘겨보고 싶었는데 에휴.
첫술에 배부르려고 하시다니...!
전 첫술에 배부른편일련짘ㅋㅋ 한때 50위안에도 들었던적이 있었는데 ㅋ

brikel wrote: 2w3u1u

전 첫술에 배부른편일련짘ㅋㅋ 한때 50위안에도 들었던적이 있었는데 ㅋ
근데 실력이 그모양

ykcarrot wrote: 63o4

C R E A M wrote: 1z1q21

맵평점이 천천히 많은 유저들의 10star를 받아서 올라가다가도 한명이 1점 주는순간 도로아미타불이 되버리니 김이 팍 세네요 ㅠㅠㅠ 9.44까지 꾸준히 올라갔다가 1점한번에 9.40~9.42가지 내려가는걸 반복중입니다. 9.45좀 넘겨보고 싶었는데 에휴.
첫술에 배부르려고 하시다니...!
과자를 안주삼은 첫술로 배채운다음 다른 랭맵으로 깍아먹는 시나리오죠 하하...... 아마도 제 두번째 랭맵이 될 맵이 퀄이 좀 떨어지는지라.....
맵핑할 건덕지를 찾고 있는 비민. 업로드를 못해서 겟난만 만든다는게 =ㅂ=;;;;;;
요즘 모딩큐 세우는 사람들은 어떤 맵을 모딩하고 나서 보통 별을 주나요?


제가 이번 짧은 휴가 때 폭풍모딩큐 세워놓으려고 하는데, 쿠도스가 넉넉치 않아서 말이죠.

Tanmak wrote: 2h5n2d

요즘 모딩큐 세우는 사람들은 어떤 맵을 모딩하고 나서 보통 별을 주나요?


제가 이번 짧은 휴가 때 폭풍모딩큐 세워놓으려고 하는데, 쿠도스가 넉넉치 않아서 말이죠.
사람 나름입니다. 저는 맘에 드는 맵에만 주기로 맘 먹음
Patchouli가 블로그에 재미있는 글을 올려두었기에 본인의 허락을 맡고 퍼왔습니다.
원문은 이쪽: http://patche2.blog33.fc2.com/blog-entry-22.html
일단 발번역을 해두었지만 원문이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링크를 남겼습니다.
공감이 많이 가는 것들도 있고 아닌것도 있네요.

Edit에서 자주 있는 일.
보면이 완성되면 자기가 해보기 전에 남한테 테스트 플레이를 부탁한다.
정신차리면 옛날의 보면을 재현한듯한 배치가 되어있다.
일단 연타를 넣는다.
슬라이더를 넣고 나서야 SV를 설정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인세인만 만들고 만족.
이지, 노말은 다른 사람에게 부탁한다.
오프셋 설정용 임시보면이 My Map에 한가득.
노말을 만들려 하면 Star Rating이 올라간다.
BPM설정하려 하면 변속곡이라 포기한다.
만들고 싶은데 음원이 없다.
BPM측정이 끝난후 소수점 밑의 숫자가 오차인지 아닌지를 고민한다.
BG를 몇시간이고 찾는다.
BPM측정하고 나면 생각외로 빨라서 포기한다.
인세인, 하드 만들고 나면 이지, 노말에서 지친다.
만들고 났더니 미묘하게 Timing이 안 맞는다.
BPM변동이 격렬해서 포기한다.
곡에 맞는 히트사운드를 찾을 수 없다.
완성하고 나서 보면 똥보면.
일단 코러스파트 부터 제작한다. (아마도 클라이맥스 부분을 말하는 것 같네요.)
코러스파트만 만들고 만족한다.
도중에 곡이 질린다.
곡을 듣는것만으로 만족한다.
긴곡의 보면을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다음날부터 방치.
인세인을 조금 만들고 바로 다음곡에 손댄다. 정신차리면 엄청난 양의 My Maps.
실수로 드래그 해버려서 배치가 바뀐다.
어렵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굇수에게 테스트 플레이를 시키자 SS.
어렵게 만들수가 없다.
외출해 있을때 배치를 떠올렸지만 집에오면 기억해낼수 없다.
하드 난이도 만들기가 어렵다.
영상편집이 불가능 불가능하다.
MAT, BAT한테 모딩을 받을 수 없다.
MAT, BAT이 내 맵을 봐주겠다는 약속을 잊어버린다.
일단 모딩해줄 사람을 구할 수 없다.
영어로 쓰여진 모드를 봐도 의미를 모르겠다.
다른 사람에게 모드를 부탁하려 해도 영어를 못해서 말을 걸수 없다.
Queue는 뭐지?
인세인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서 만족하고 있으면 Approved로 가야할 설정이다.
만들려고 생각한 곡이 유명매퍼의 Pending에 있으면 포기.
좀있으면 묘지로 가겠지라고 생각했더니 댓글이 달린다.
SB 쓰는 법을 모르겠다.
만드는 동안 다른 보면의 영향을 받아서 스타일이 바뀐다.
힛트사운드를 잘 넣는 법을 모르겠다.
일단 클랩.
네타보면을 만드는 쪽이 재미있다.
애니나 게임을 끝내고 나면 거기에 있는 곡을 매핑하고 싶다.
인맥게임


마지막에 큰 글씨로 적어놓은 문구가 인상깊네요. 어디서 많이 봤다 싶어서 검색해 보니 나츠메소세키의 [쿠사마쿠라]에서 인용한 글귀더군요.
이치만 따지면 모가 난다. 정에 편승하면 휩쓸려 버린다. 고집을 피우면 옹색 해진다. 여하튼 Edit의 세상은 살기 어렵다.

C R E A M wrote: 1z1q21

Patchouli가 블로그에 재미있는 글을 올려두었기에 본인의 허락을 맡고 퍼왔습니다.
원문은 이쪽: http://patche2.blog33.fc2.com/blog-entry-22.html
일단 발번역을 해두었지만 원문이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링크를 남겼습니다.
공감이 많이 가는 것들도 있고 아닌것도 있네요.

Edit에서 자주 있는 일.
보면이 완성되면 자기가 해보기 전에 남한테 테스트 플레이를 부탁한다.
정신차리면 옛날의 보면을 재현한듯한 배치가 되어있다.
일단 연타를 넣는다.
슬라이더를 넣고 나서야 SV를 설정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인세인만 만들고 만족.
이지, 노말은 다른 사람에게 부탁한다.
오프셋 설정용 임시보면이 My Map에 한가득.
노말을 만들려 하면 Star Rating이 올라간다.
BPM설정하려 하면 변속곡이라 포기한다.
만들고 싶은데 음원이 없다.
BPM측정이 끝난후 소수점 밑의 숫자가 오차인지 아닌지를 고민한다.
BG를 몇시간이고 찾는다.
BPM측정하고 나면 생각외로 빨라서 포기한다.
인세인, 하드 만들고 나면 이지, 노말에서 지친다.
만들고 났더니 미묘하게 Timing이 안 맞는다.
BPM변동이 격렬해서 포기한다.
곡에 맞는 히트사운드를 찾을 수 없다.
완성하고 나서 보면 똥보면.
일단 코러스파트 부터 제작한다. (아마도 클라이맥스 부분을 말하는 것 같네요.)
코러스파트만 만들고 만족한다.
도중에 곡이 질린다.
곡을 듣는것만으로 만족한다.
긴곡의 보면을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다음날부터 방치.
인세인을 조금 만들고 바로 다음곡에 손댄다. 정신차리면 엄청난 양의 My Maps.
실수로 드래그 해버려서 배치가 바뀐다.
어렵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굇수에게 테스트 플레이를 시키자 SS.
어렵게 만들수가 없다.
외출해 있을때 배치를 떠올렸지만 집에오면 기억해낼수 없다.
하드 난이도 만들기가 어렵다.
영상편집이 불가능 불가능하다.
MAT, BAT한테 모딩을 받을 수 없다.
MAT, BAT이 내 맵을 봐주겠다는 약속을 잊어버린다.
일단 모딩해줄 사람을 구할 수 없다.
영어로 쓰여진 모드를 봐도 의미를 모르겠다.
다른 사람에게 모드를 부탁하려 해도 영어를 못해서 말을 걸수 없다.
Queue는 뭐지?
인세인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서 만족하고 있으면 Approved로 가야할 설정이다.
만들려고 생각한 곡이 유명매퍼의 Pending에 있으면 포기.
좀있으면 묘지로 가겠지라고 생각했더니 댓글이 달린다.
SB 쓰는 법을 모르겠다.
만드는 동안 다른 보면의 영향을 받아서 스타일이 바뀐다.
힛트사운드를 잘 넣는 법을 모르겠다.
일단 클랩.
네타보면을 만드는 쪽이 재미있다.
애니나 게임을 끝내고 나면 거기에 있는 곡을 매핑하고 싶다.
인맥게임


마지막에 큰 글씨로 적어놓은 문구가 인상깊네요. 어디서 많이 봤다 싶어서 검색해 보니 나츠메소세키의 [쿠사마쿠라]에서 인용한 글귀더군요.
이치만 따지면 모가 난다. 정에 편승하면 휩쓸려 버린다. 고집을 피우면 옹색 해진다. 여하튼 Edit의 세상은 살기 어렵다.
공감 100%는 아니지만 거의다네
정말 손가락으로 꼽을만큼 모딩을 가끔하지만 듣기 싫은 노래를 모딩하는게 이만저만 고통스러운게 아니네요 =ㅅ=;;

bmin11 wrote: 5c181l

정말 손가락으로 꼽을만큼 모딩을 가끔하지만 듣기 싫은 노래를 모딩하는게 이만저만 고통스러운게 아니네요 =ㅅ=;;
비민님 직접 서브밋 못하니까 mod4mod 같은 경우도 아닐테고, 모딩큐 돌리는것도 아니고, 모딩을 자주하시는것도 아닌데 왜 굳이 듣기 싫은 노래를 모딩하시나요 ㅋ 가끔 마음에 드는곡의 모딩요청 들어올때만 하시면 될텐데.
Topic Starter

C R E A M wrote: 1z1q21

bmin11 wrote: 5c181l

정말 손가락으로 꼽을만큼 모딩을 가끔하지만 듣기 싫은 노래를 모딩하는게 이만저만 고통스러운게 아니네요 =ㅅ=;;
비민님 직접 서브밋 못하니까 mod4mod 같은 경우도 아닐테고, 모딩큐 돌리는것도 아니고, 모딩을 자주하시는것도 아닌데 왜 굳이 듣기 싫은 노래를 모딩하시나요 ㅋ 가끔 마음에 드는곡의 모딩요청 들어올때만 하시면 될텐데.
그는 차캤습니다.

ykcarrot wrote: 63o4

그는 차캤습니다.
아.....

C R E A M wrote: 1z1q21

ykcarrot wrote: 63o4

그는 차캤습니다.
아.....
아....
Ah........................
Topic Starter

8-)
2년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kcarrot wrote: 63o4

[attachment=0:01468]Screenshot_(2011-09-22_at_02.42.21).png[/attachment:01468]
8-)
2년위엄이 돋보이네요 ㅋㅋㅋ;;
생각보다 AR9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는 모더들이 많은것 같네요. AR9는 bpm이 200은 넘어가야 고려해볼만하다라는 입장을 취하는 모더들이 제맵에 태클을 걸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별도 안주고 제맵쓰레에 포스팅도 안한 사람이 1대1을 걸어서 그런 말을 하더군요. 저한테는 bpm160만 넘어가도 AR8보다는 AR9가 훨씬 플레이하기 편합니다. 그래도 곡마다 좀 차이가 있으니까 대충 쿠키가 더타가 안될만한 수준이면 AR9를 쓰고 되는 수준이면 AR8을 쓴다고 제 나름대로 기준을 잡고 있었는데, MAT이나 BAT들도 AR9에 대해서 거부감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면 지금 빨리 바꿔야 할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AR8이면 좀 읽기 어려운 배치들이 꽤 있어서 맵도 손을 봐야되거든요. bpm170정도의 곡에서 AR9를 사용할경우 랭크과정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나요?
Topic Starter

C R E A M wrote: 1z1q21

AR8이면 좀 읽기 어려운 배치들이 꽤 있어서 맵도 손을 봐야되거든요. bpm170정도의 곡에서 AR9를 사용할경우 랭크과정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나요?
AR8인데도 읽기 어려운 배치라면 스택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럼 스택리니언시를 낮춰보세요.
스택이 연속된 노트를 제자리에 쌓는거 말고도 좌우 왔다갔다할때도 적용이 되거든요. 스택리니언시 낮추면 읽기 더 쉬워집니다.
그리고 170에서 슬라이더가 빠르지 않거나(대충 2.5 이하) 음악 느낌이 가벼우면 AR9은 태클 많이 걸려요.
개개인의 차가 있겠지만 170에서 AR9보단 8이 더 느낌이 좋더라구요. 마침 Silent Voyage to Eternity도 BPM170이라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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